더운 여름..아..시원한 차한잔 마시고 싶다 하실때 있으시지요.
아이스 커피도 좋지만 뭔가 과일로 만든 프라프치노가 생각나신다고요.
거기에 쫀득한 보바(버블)이 들어가 있다면...
오늘은 차이나 타운에 있는 보바티(버블티)를 소개합니다.
Joy Yee's Noodes
Location: Expanded facility at 2139 S. China Place, Chicago, IL
차이나 타운에 먹을거리 참 많습니다. 저녁 식사후 마시는 차한잔의 여유...
개인적으로 Noodle 집이지만 한번도 이곳에서 식사를 한적은 없습니다.
항상 보바티를 위해서 갔거든요.
근데 그자리에서 바로 과일을 갈아서 만들어고, 원하는데로 보바의 양도 조절해 줍니다. (너무 많이 달라고 하면 안주겠죠?)
가게 입구에 유리 문을 들어가면 또 다른 유리문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2개의 유리문 사이에서 보바티를 팔때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2번째 유리문을 들어가서 주문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눈치껏 하세요. 눈치 없어도 그냥 가서 주문하면 이리가라 저리가라 알려줍니다.)
전 개인적으로 Lychee를 즐겨 먹습니다. 하얀 속살의 과일인데 배를 갈은것 같이 시원하면서도 특이한 끝맛이 다시 찾도록 만들더군요. 큰것을 한개 주문하고, "2개로 나눠 주세요" 합니다. (영어로 해야겠지요~) 시원한 맛이 4계절 언제나 맛난것 같습니다.
특히 쌀국수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기 때문에 걸어서 5분 거리 뜨거운 쌀국수 먹고 차가운 보바티로 열을 내려주는 센스~!!
아참..중요 포인트...주차!!
이곳은 chinatown에 있는 facility 거리에 있습니다. 건물 주변에 pay station있는 주차 공간도 있고, street parking도 가능합니다. 만약 보바티를 위해 가신다면 주변에 주차를 하시고, 쌀국수와 보바티를 함께 원하시면 쌀국집 앞에 주차하고 소화시킬겸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혼자가면 좀 멀지만 함께 가면 언제 걸었냐는듯 느껴지니 데이트도 할겸 걸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시카고에서의 개인 경험을 공유하는 blog 입니다. The purpose of this blog is sharing my experience and helping some people who need information about Chicago(It is my personal opinion, not related with any commercial).
Friday, July 29, 2011
Sunday, July 24, 2011
[Chicago 생활정보] 시카고 만두..옛날 만두~ (왔다 만두 What a dumpling)
이곳을 Google을 통해서 방문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회원 가입하시고, 함께 글 쓰면서 의견도 교환했으면 좋겠습니다.
초복날 삼계탕의 안좋은 추억을 잊느라 다음 맛집 소개가 늦었습니다.
자..오늘은 겨울철 별미이지만 뜨거운 여름에도 즐길수 있는 만두를 소개하려합니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음식만 생각나시지요. 냉면, 모밀 국수, 김치 비빔 국수, 시원한 동치미 국물 국수..아 !!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고 오늘 당장 먹어야겠다 생각 나시지요.
근데 이런 시원한 국수에는 고명으로 나오는 자그마한 고기를 제외하면 남의 살(고기 정말 사랑합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궁금하시면 예전 글들 참조하세요~!!) 없습니다.
이럴때 가볍게 함께 할수 있는 만두집 추천합니다.
왔다 만두(What a doumpling)
Location: 801 Civic Center Dr. Niles, IL (H-Mart Niles 내부 food court에 위치)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는 "옛날 만두"입니다. 만두 먹고 소화 안되신다고요?
이거 강력 추천합니다. 냉동만두와 다른 만두들은 만두피가 두꺼워서 소화가 어렵습니다.
근데 옛날 만두 확실히 다릅니다. 얇은 만두피로 만들어서 인지 쪄서 나온 만두 속이 다 보입니다. 간장 조금에 나오는 단무지와 함께 먹으면 정말 입에서 녹습니다.
$7정도에 1인분 먹을수 있습니다. 포장도 가능하고, 그곳에서 냉동 시켜 놓은 만두도 팝니다.
오늘 보니까 3개 사면 1개 공짜~!! (절대 광고 아닙니다. 그렇게 느껴도 할수 없고요)
다른 만두도 먹어봤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근데 냉면과 먹을 만두는~~역시 옛날 만두입니다.
먹고 맛없으시면 제가 환불 안해드립니다.
그러나 그만큼 제 입맛에는 맛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아!! 그리고 주문 받으시는 언니..성격 화끈 하십니다. 얼굴 이쁘장하게 생기셔서 목소리 시원 시원하시고, 성격 좋을꺼 같습니다.
만두 맛에 반하고, 그분 성격에 반해서 Niles에 있는 H-Mart 갈때는 꼬~옥 들려서 포장이라도 해서 나옵니다.
맛있게 드세요~!!
Thursday, July 14, 2011
시카고 씨알 삼계탕의 악몽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시카고 씨알 삼계탕의 주인이시거나 관계되신 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I'm sorry, but it's HORRIBLE experience!!!!"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Title에도 보셨다시피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입니다. 욕하지는 마십시요.
제 생각이 당신의 생각이 모두의 생각은 아니니까요.
오늘 (7/14/2011 EST) 시카고에서의 최초의 초복인 관계로 삼계탕 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뭐..그냥 이집이 나오더군요. 부모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깨끗한 가게 분위기 좋았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주차장이 있어 parking에도 문제가 없었구요.
옆 테이블은 회식예약이 되어 있는듯 했습니다.
"회식을 할 정도니까 괜찮은 집이구나!!! 아..잘 왔구나.!!" 처음에는 그랬죠.
삼계탕 3그릇과 비빔밥 1그릇을 시켰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삼게탕과 돌솥 비빔밥이 나오더군요. 앗!!!!
언능 말했죠. "저희 12번 그냥 비빔밥 시켰는데요" 영어로 말했습니다. Server는 Spanish 처럼 보였거든요. I'm sorry 를 말하고는 바꿔주겠데요.
삼계탕 먹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워낙 빨리 음식을 먹는 터라 정신없이 먹었지요.
맛 괜찮습니다. 어차피 삼계탕 "이야~!! 이게 삼계탕이구나~!!" 이런거 없자나요.
특별하게 토종닭으로 만든 엄나무 삼계탕 정도 되야.."아~이런거도 있구나~!" 하지요.
그냥 삼계탕입니다. 여기까지 좋았습니다.
30분 뒤 삼계탕 3명이 다 먹어갑니다. 반찬도 다 먹어 갑니다.
주인이신듯한 할머님께 왜 비빔밥 안나오냐고 여쭤봤습니다. 한국분 이십니다.
"아~ 그래요. 미안해요." 그리고 주방으로 가십니다. "여기 왜 비빔밥 안나오니?"
전 웃으며 나름 큰소리로 그랬습니다.
"너무 늦게 나오네요. 삼계탕 다 먹어가는데!"
솔직히 부모님 계셔서 그분들 체면도 있어서 좋게 말했습니다.
그 이후 15-20분 뒤 비빔밥 시킨 친구가 그럽니다.
"아직 요리 안햇으면 안먹을래" 그 순간~ 나옵니다.
헉!!!
급하게 담은 비빔밥 나옵니다. 계란은 한지 오래되어 먹을때마다 껍질처럼 씹히는 흰자가 입밖으로 튀어 나오고.
솔직히 비빔밥 전문으로 하는 집이 아닌거 인정합니다.
그래도 최소한 시간을 맞추워서 가져다 주셨으면 이정도는 아닐껍니다.
아니면 늦으면 따뜻한 음식을 주시면 그래도 좋았지요.
결국 비빔밥 먹던 여자 친구 체했습니다. 워낙 예민한 친구라 체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하겠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입니다.
비빔밥 나왔을때 반찬 좀 더 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중에 부모님이 감자가 맛있다고 더 달라시더군요.
주인 할머니 왈: "어~? 우리 감자가 있어요? 우리 오늘 만들지도 않았는데? 그런거 없어요?"
그럼 우리 부모님 장님이고 입맛을 잃은 장금이 입니까?
그 순간 저 화났습니다. 그래도 참았습니다. 부모님 얼굴 봐서..
여기서 집고 넘어갈점..
1. 옆테이블에 감자 없다.
2. 우리 테이블에 나왔었다. 부모님과 나는 먹었다.
3. 오늘은 만들지도 않았다.
글쓴이: "뭐야? 그럼 어제 그제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반찬 우리에게 나온거야?"
그 말들은 할머니 언능 달려와서 한마디 하십니다.
"아 미안해요. 오늘 만들었었네. 다 나가서 내가 몰랐네."
다 나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만들었던 한달전에 만들었던 먹을수 있으면 됩니다.
전 그런거 상관 안합니다.
그러나 그 태도...
우린 만들지도 않았는데 먹었다고 손님이 우긴다는 식의 태도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여자친구가 계산할때 Tip 안주려고 했습니다. 여친이 그러더군요.
그냥 10%는 주자. 여친이 주더군요. 하긴 server 뭔 죄입니까?
사실 한국 식당에서 일하는 server들이 개인적으로 챙기진 못한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손님의 도리는 다 한것 같습니다.
그냥 거기 좋아하시는 분들 가십시요. 그리고 이런일 제가 우연히 격은 일일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제 경험입니다.
제 결론은
씨알 삼계탕 먹으로 갔다가 씨X 욕하고 나왔습니다.
위장도 욕하나 봅니다. 계속 화장실 가라고 하고 가면 못 먹을꺼 먹은거처럼 계속 큰소리로 욕합니다. 씨~~~~~~~~뿌~~~~~~~~~~~ㅇ!!
혹시라도 여기에 오셔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무례했다거나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혹시라도 있을 같은 상황에 대해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냥 읽으시고 "저놈 참 운 없네" 하십쇼.
그럼 오늘 글 끝!!!
Title에도 보셨다시피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입니다. 욕하지는 마십시요.
제 생각이 당신의 생각이 모두의 생각은 아니니까요.
오늘 (7/14/2011 EST) 시카고에서의 최초의 초복인 관계로 삼계탕 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뭐..그냥 이집이 나오더군요. 부모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깨끗한 가게 분위기 좋았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주차장이 있어 parking에도 문제가 없었구요.
옆 테이블은 회식예약이 되어 있는듯 했습니다.
"회식을 할 정도니까 괜찮은 집이구나!!! 아..잘 왔구나.!!" 처음에는 그랬죠.
삼계탕 3그릇과 비빔밥 1그릇을 시켰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삼게탕과 돌솥 비빔밥이 나오더군요. 앗!!!!
언능 말했죠. "저희 12번 그냥 비빔밥 시켰는데요" 영어로 말했습니다. Server는 Spanish 처럼 보였거든요. I'm sorry 를 말하고는 바꿔주겠데요.
삼계탕 먹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워낙 빨리 음식을 먹는 터라 정신없이 먹었지요.
맛 괜찮습니다. 어차피 삼계탕 "이야~!! 이게 삼계탕이구나~!!" 이런거 없자나요.
특별하게 토종닭으로 만든 엄나무 삼계탕 정도 되야.."아~이런거도 있구나~!" 하지요.
그냥 삼계탕입니다. 여기까지 좋았습니다.
30분 뒤 삼계탕 3명이 다 먹어갑니다. 반찬도 다 먹어 갑니다.
주인이신듯한 할머님께 왜 비빔밥 안나오냐고 여쭤봤습니다. 한국분 이십니다.
"아~ 그래요. 미안해요." 그리고 주방으로 가십니다. "여기 왜 비빔밥 안나오니?"
전 웃으며 나름 큰소리로 그랬습니다.
"너무 늦게 나오네요. 삼계탕 다 먹어가는데!"
솔직히 부모님 계셔서 그분들 체면도 있어서 좋게 말했습니다.
그 이후 15-20분 뒤 비빔밥 시킨 친구가 그럽니다.
"아직 요리 안햇으면 안먹을래" 그 순간~ 나옵니다.
헉!!!
급하게 담은 비빔밥 나옵니다. 계란은 한지 오래되어 먹을때마다 껍질처럼 씹히는 흰자가 입밖으로 튀어 나오고.
솔직히 비빔밥 전문으로 하는 집이 아닌거 인정합니다.
그래도 최소한 시간을 맞추워서 가져다 주셨으면 이정도는 아닐껍니다.
아니면 늦으면 따뜻한 음식을 주시면 그래도 좋았지요.
결국 비빔밥 먹던 여자 친구 체했습니다. 워낙 예민한 친구라 체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하겠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입니다.
비빔밥 나왔을때 반찬 좀 더 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중에 부모님이 감자가 맛있다고 더 달라시더군요.
주인 할머니 왈: "어~? 우리 감자가 있어요? 우리 오늘 만들지도 않았는데? 그런거 없어요?"
그럼 우리 부모님 장님이고 입맛을 잃은 장금이 입니까?
그 순간 저 화났습니다. 그래도 참았습니다. 부모님 얼굴 봐서..
여기서 집고 넘어갈점..
1. 옆테이블에 감자 없다.
2. 우리 테이블에 나왔었다. 부모님과 나는 먹었다.
3. 오늘은 만들지도 않았다.
글쓴이: "뭐야? 그럼 어제 그제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반찬 우리에게 나온거야?"
그 말들은 할머니 언능 달려와서 한마디 하십니다.
"아 미안해요. 오늘 만들었었네. 다 나가서 내가 몰랐네."
다 나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만들었던 한달전에 만들었던 먹을수 있으면 됩니다.
전 그런거 상관 안합니다.
그러나 그 태도...
우린 만들지도 않았는데 먹었다고 손님이 우긴다는 식의 태도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여자친구가 계산할때 Tip 안주려고 했습니다. 여친이 그러더군요.
그냥 10%는 주자. 여친이 주더군요. 하긴 server 뭔 죄입니까?
사실 한국 식당에서 일하는 server들이 개인적으로 챙기진 못한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손님의 도리는 다 한것 같습니다.
그냥 거기 좋아하시는 분들 가십시요. 그리고 이런일 제가 우연히 격은 일일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제 경험입니다.
제 결론은
씨알 삼계탕 먹으로 갔다가 씨X 욕하고 나왔습니다.
위장도 욕하나 봅니다. 계속 화장실 가라고 하고 가면 못 먹을꺼 먹은거처럼 계속 큰소리로 욕합니다. 씨~~~~~~~~뿌~~~~~~~~~~~ㅇ!!
혹시라도 여기에 오셔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무례했다거나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혹시라도 있을 같은 상황에 대해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냥 읽으시고 "저놈 참 운 없네" 하십쇼.
그럼 오늘 글 끝!!!
Tuesday, July 12, 2011
[Chicago 생활정보] Chicago City Sticker (시카고 시티 스티커)
시카고 다운타운에 살면서 시카고 시티 스티커(Chicago City Sticker)에 대해 들어 보셨지요.
타주나 타도시에서 오신 분은 처음 들어 보실 수도 있겠네요.
플로리다(FL)에서 살다가 온 저로써도 처음 듣는 얘기라 어찌해야 하나 궁금했습니다.
시카고 다운타운(Chicago Downtown) 지역에서 살면서, 개인 차량을 가지고 계시고, 차량이 시카고 주소지로 되어 있는 분들은 꼭 가지고 계셔야 하는 스티커 입니다.
차량이 시카고 다운타운 주소지가 아닌 타주나 다른 도시일 경우는 제외 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옆 링크를 참조하세요(http://www.chicityclerk.com/licenses/citystickers.html)
일단 이 스티커는 매년 Renew를 해야 합니다. 올해(2011) Renew 가격은 $75내고 내년 2012년 6월까지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처음 오신분은 인터넷으로 구매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가셔서 사야합니다. 지정된 Exchange store 나 office에 가면 살수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sticker를 사서 등록을 하고 나면 매년 renew notice가 오게 됩니다. 그곳의 registration number를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sticker를 편안히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downtown에 street parking을 하는곳에 번호가 쓰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주로 residence지역에 잇는데요. 스티커 살때 주차번호가 찍힌 또 다른 스티커 함께 팝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함께 사세요. 이것은 requirement가 아닙니다. 주변에 residence street parking이 있으신 분들만 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정보는 제 경험 정보 입니다. 가격이나 어느곳에서 사야하는지는 위에 웹을 참조하세요.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꼭 스티커 사야 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말씀드립니다.
가끔 경찰들이 스티커 없는 차량 번호를 조회한다고 하네요. 주소지가 downtown인데 스티커 없으면 ticket 받습니다. 그냥 $100 내고 맘편히 지내세요.
시카고 주변에 있는 WoodRidge나 다른 도시들도 스티커를 가진 곳이 있다고 하네요.
혹 아시는 분 있으면 답글로 정보 공유해요.
타주나 타도시에서 오신 분은 처음 들어 보실 수도 있겠네요.
플로리다(FL)에서 살다가 온 저로써도 처음 듣는 얘기라 어찌해야 하나 궁금했습니다.
시카고 다운타운(Chicago Downtown) 지역에서 살면서, 개인 차량을 가지고 계시고, 차량이 시카고 주소지로 되어 있는 분들은 꼭 가지고 계셔야 하는 스티커 입니다.
차량이 시카고 다운타운 주소지가 아닌 타주나 다른 도시일 경우는 제외 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옆 링크를 참조하세요(http://www.chicityclerk.com/licenses/citystickers.html)
일단 이 스티커는 매년 Renew를 해야 합니다. 올해(2011) Renew 가격은 $75내고 내년 2012년 6월까지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처음 오신분은 인터넷으로 구매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가셔서 사야합니다. 지정된 Exchange store 나 office에 가면 살수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sticker를 사서 등록을 하고 나면 매년 renew notice가 오게 됩니다. 그곳의 registration number를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sticker를 편안히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downtown에 street parking을 하는곳에 번호가 쓰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주로 residence지역에 잇는데요. 스티커 살때 주차번호가 찍힌 또 다른 스티커 함께 팝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함께 사세요. 이것은 requirement가 아닙니다. 주변에 residence street parking이 있으신 분들만 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정보는 제 경험 정보 입니다. 가격이나 어느곳에서 사야하는지는 위에 웹을 참조하세요.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꼭 스티커 사야 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말씀드립니다.
가끔 경찰들이 스티커 없는 차량 번호를 조회한다고 하네요. 주소지가 downtown인데 스티커 없으면 ticket 받습니다. 그냥 $100 내고 맘편히 지내세요.
시카고 주변에 있는 WoodRidge나 다른 도시들도 스티커를 가진 곳이 있다고 하네요.
혹 아시는 분 있으면 답글로 정보 공유해요.
Thursday, July 7, 2011
[Chicago 맛집] 한국식 빵과 커피, 팥빙수가 있는 곳 (빵굽는 마을 - Bakers Ville)
빵과 고기가 주식인 미국에서 빵은 어디서나 구할수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한국식 모카빵..곰보(소보로)빵..슈크림~빵 이 먹고싶다~!!!
요즘같이 더울때는 냉면 그릇같이 커다란 그릇에 나오는 시원한 팥빙수...
이곳에 가세요.
빵굽는 마을(Bakers Ville)
Location: 8357 W. Golf Rd Niles, IL
한국식으로 만든 각종 빵들이 있습니다.
제가 워낙 커피 메니아라 아주 진하고 강한 커피만 마시기 때문에 여기서 파는 커피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은 빵사러 갔다가 한 잔식 하곤 합니다.
올해초 시카고의 추운 날씨에도 팥빙수가 먹고 싶어 한그릇 먹고 왔다죠..
시원한 녹차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커다란 팥빙수...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떡과 과일,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빙수가 최고입니다.
근데 갑자기 한국식 모카빵..곰보(소보로)빵..슈크림~빵 이 먹고싶다~!!!
요즘같이 더울때는 냉면 그릇같이 커다란 그릇에 나오는 시원한 팥빙수...
이곳에 가세요.
빵굽는 마을(Bakers Ville)
Location: 8357 W. Golf Rd Niles, IL
한국식으로 만든 각종 빵들이 있습니다.
제가 워낙 커피 메니아라 아주 진하고 강한 커피만 마시기 때문에 여기서 파는 커피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은 빵사러 갔다가 한 잔식 하곤 합니다.
올해초 시카고의 추운 날씨에도 팥빙수가 먹고 싶어 한그릇 먹고 왔다죠..
시원한 녹차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커다란 팥빙수...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떡과 과일,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빙수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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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맛집,
시카고 팥빙수
Location:
8357 W Golf Rd, Niles, IL 60714, USA
Friday, July 1, 2011
[Chicago 맛집] 또 다른 해장 음식 Vietnam Pho (The Noodle Vietnamese)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입맛은 없고...그렇다고 그냥 굶어버리자니 배는 고플꺼 같고..
어제 먹은 술 한잔이 온 몸을 피곤하게 하고..
아..오늘은 쌀국수 먹으러 Chinatown으로 달려갑니다.
The Noodle Vietnamese
Location: 2336 S Wentworth Ave Chicago, IL (between 23rd St & 24th St)
Parking: Street parking (길가에 2시간 짜리 Parking 많이 있습니다)
차를 몰고 가다보면 중국 전통 문이 보입니다. (요고-사진출처: google map)
어제 먹은 술 한잔이 온 몸을 피곤하게 하고..
아..오늘은 쌀국수 먹으러 Chinatown으로 달려갑니다.
The Noodle Vietnamese
Location: 2336 S Wentworth Ave Chicago, IL (between 23rd St & 24th St)
Parking: Street parking (길가에 2시간 짜리 Parking 많이 있습니다)
차를 몰고 가다보면 중국 전통 문이 보입니다. (요고-사진출처: google map)
위의 문을 지나서 2-3 block 가다보면 노란 작은 간판에 Noodle이라고 쓰여있습니다..(아래 보세요-사진출처: google map)
이 가게 근처에 street parking 많이 있습니다. 고민말고 주차하고, 언능 뛰어가서 Parking meter에 돈내고, 차량 Dashboard에 시간 보이게 올려놓으세요.
보통 1시간 - 1시간 30분 이면 먹고 나오기 충분합니다 (여긴 언능 먹고 나올 분위기지 절대로 앉아서 수다떨 분위기 아닙니다.)
만약 주변 구경하고 걷고 싶으시면 MAX 콜!
주의사항!
미국 어디나 그렇지만 차량에 귀중품 보이게 두지 마세요. GPS도 안됩니다.
꼭!!!! 트렁크나 Cabin box 에 넣어서 절대로 밖에서 안보이도록 하세요
(참고로 전 옷이나 모자도 트렁크에 넣어 버립니다.)
나중에 창문 깨지고 차 망가진거 보시면 먹은거 소화 안됩니다.
Pho에 들어가는 실란트로 맛 싫어하시는 분들 빼달고 미리 말씀 하세요.
그리고 사이즈 small / large 있는데 잘 먹는 저도 large 먹고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또 하나 주의사항!
절대로 Chef Special이라고 되어 있는 매워 보이는 빨간 국물 Noodle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이거 실란트로보다 100배강한 향신료 들어 있는 Noodle 입니다.
제 생각에 절대로 한국 사람 입맛에 안맞습니다. 특이한거 먹어보겠다고 도전했습니다.
하루종일 어지럽고, 속 안조아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저 처럼 도전정신이 강한 분이라도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딴소리 하기 없기!!)
Pho 말고도 Pork Chop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구이를 밥위에 얹어주는 건데요.
이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2명이 가서 Pho 하나 이거 하나 시켜서 나눠 먹으면 딱 입니다.
Pork Chop 소스는 충분히 뿌려 드세요. 이거 괜찮습니다.
아래 깔려있는 밥은 별로고요. 그냥 밥 대신 Pho 드세요.
전 여러분께 제 경험을 드립니다. 절대로 꼭 따라하지 않으셔도 뭐라 않합니다.
특히 비위가 약하시거나 노약자 임산부는 제 말을 따라 주세요.
안그럼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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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맛집] 꿀꺽!! 뼈다귀 해장국 (우리마을 Woo Ri Village)
신나는 파티로 인해 다음날 머리가 아프세요?
속은 울렁~울렁~ 뭔가 해장을 해야 하는데 이놈의 미국에서는 피자로 해장을 한다니..고기는 먹고 싶은데 혼자가기는 그렇고..간단히 고기도 먹고 (전 육식 동물입니다), 뼈에 붙은 살을 먹어야 고기를 먹은거 같다 느끼시는 분들 많으시죠.
해장도 되고, 뼈에 붙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 여기 있습니다.
우리마을 (Woo Ri Village)
Location: 8525 W Golf Rd, Niles, IL
우선 뼈다귀 해장국 하면 고기..
고기 보들보들 쫀득 쫀득..큰 뼈다귀 2-3개 나옵니다. 고기 없는 뼈다귀는 진정한 뼈다귀가 아니죠.
고기 먹고 밥 말아 먹으면 이보다 든든할수 없습니다.
꼭 말씀하세요!!!
들께 주세요..
들께 듬뿍 넣어서 먹어야 그 고소함과 뼈다귀의 특유의 맛을 느낄수 있죠.
주로 전 일요일 점심으로 갑니다. 점심부터 고기먹는 진정한 육식 동물입니다.
가게도 크고 단체손님도 많은것 같아요.
메뉴에 보면 unlimited 고기도 있는데 남기지 않고 많이 먹을수 있다면 좋을꺼 같아요
아직 시도해 보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한번 시도해 보렵니다
고기 많이 먹고 배부르시다고요?
걱정마세요. 옆에 Walmart이 있어서 eye shopping 하시면서 소화시키고, 필요한 물건 살수 있으니까요.
맛나게 먹고, 즐거운 쇼핑하면...
이야~!! 이보다 좋을수 없다입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낮잠~!!
한번 즐겨보세요.
모임이나
속은 울렁~울렁~ 뭔가 해장을 해야 하는데 이놈의 미국에서는 피자로 해장을 한다니..고기는 먹고 싶은데 혼자가기는 그렇고..간단히 고기도 먹고 (전 육식 동물입니다), 뼈에 붙은 살을 먹어야 고기를 먹은거 같다 느끼시는 분들 많으시죠.
해장도 되고, 뼈에 붙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 여기 있습니다.
우리마을 (Woo Ri Village)
Location: 8525 W Golf Rd, Niles, IL
우선 뼈다귀 해장국 하면 고기..
고기 보들보들 쫀득 쫀득..큰 뼈다귀 2-3개 나옵니다. 고기 없는 뼈다귀는 진정한 뼈다귀가 아니죠.
고기 먹고 밥 말아 먹으면 이보다 든든할수 없습니다.
꼭 말씀하세요!!!
들께 주세요..
들께 듬뿍 넣어서 먹어야 그 고소함과 뼈다귀의 특유의 맛을 느낄수 있죠.
주로 전 일요일 점심으로 갑니다. 점심부터 고기먹는 진정한 육식 동물입니다.
가게도 크고 단체손님도 많은것 같아요.
메뉴에 보면 unlimited 고기도 있는데 남기지 않고 많이 먹을수 있다면 좋을꺼 같아요
아직 시도해 보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한번 시도해 보렵니다
고기 많이 먹고 배부르시다고요?
걱정마세요. 옆에 Walmart이 있어서 eye shopping 하시면서 소화시키고, 필요한 물건 살수 있으니까요.
맛나게 먹고, 즐거운 쇼핑하면...
이야~!! 이보다 좋을수 없다입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낮잠~!!
한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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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8525 W Golf Rd, Niles, IL 60714,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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